몸에 붉은 반점이 생긴이유? 바로 체리혈관종! 생기는 이유와 제거하는법!

어느샌가 몸에 붉은 반점이 생겨 걱정하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몸에 빨간 점은 혈관종의 일종으로 '체리혈관종' 혹은 '버찌혈관종'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체리 혈관종은 몸 어디에나 생길 수 있으며 얼굴에, 그리고 다리에도 생길 수가 있습니다. 갑자기 몸에 생긴 붉은 반점으로 인해 걱정이 되실 분들을 위해 체리혈관종이 생기는 이유와 제거 혹은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레이저치료사진, 체리혈관종 사진

 

체리혈관종이 생기는 이유

피부에 빨간 점인 체리혈관종이 생기는 이유는 생리 혹은 임신 등 호르몬의 변화가 생겨서 붉은 반점이 생기거나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면 일부 모세혈관이 돌출되어 붉게 비치게 되어 붉은 반점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체리혈관종은 어린아이에게서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며 주로 30세 이상 성인에게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체리혈관종은 노화의 일부분으로, 연구에 따르면 성인 중 절반 가량이 몸에 빨간 점인 체리혈관종이 난다고 밝혀졌습니다. 특히 고령층인 경우 대부분의 노인들에게서 몸에 붉은 반점을 볼 수 있을 정도로 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체리혈관종이 수십 개 혹은 수백 개씩 다발성으로 나타나게 된다면 병원에 방문해 꼭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체리혈관종 제거법

체리혈관종은 대부분 기미나 주근깨, 여드름처럼 발생하는 것으로 인체에 크게 해가 되지 않으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얼굴에 빨간 점이 보여서 체리혈관종 제거를 하고 싶다면 피부과에 방문해 진료 후 레이저 치료와 약물 요법으로 제거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