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약 추천! 발톱무좀 약 라미실원스 효과, 사용법, 부작용, 구매 가격 정보

라미실원스는 라미실크림과 함께 유명한 발톱무좀 약입니다. 라미실원스는 환부에 한 번 도포할 경우 미세한 투명막이 생겨 해당 부위를 씻더라도 효과가 지속됩니다. 오늘은 라미실원스 효과와 사용법, 부작용, 가격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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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실원스 효과

라미실원스 성분은 테르비나핀산염으로, 무색투명-엷은 황색으로 에탄올의 특이한 냄새가 있는 외용액입니다. 라미실원스 효과는 피부사상균에 의한 피부감염증인 발백선증, 무좀 등 치료 및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FFS 기술로 형성된 투명막은 최대 3일까지 잔존하며, 전달된 테르비나핀은 살진균 농도로 최대 13일 동안 각질층에 머무르게 됩니다. 클로트리마졸과 같은 아졸계 약물은 살진균 작용 없이 곰팡이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정균작용을 하여 진균 증식을 억제하지만 진균 세포 자체를 제거하지는 못합니다. 라미실원스 외용액은 효과적인 약물전달기술과 테르비나핀 성분의 살진균 작용으로, 1회 적용의 좀 더 편리한 방법으로 지간형 무좀을 치료합니다.

 

 

라미실원스 사용법

라미실원스 외용액 사용법은 양쪽 발이나 손을 모두 깨끗이 씻고 완전히 건조시시킵니다. 진균의 완벽한 치료를 위해서는 무좀 부위가 나타나지 않은 쪽 발이라 할지라도 양쪽 발 모두 적용합니다. 발가락 사이와 발바닥, 발가락에 골고루 펴서 해당 부위와 그 주위가 충분히 적셔지도록 충분한 양을 발라줍니다. 발바닥 전체와 발바닥으로부터 약 1.5cm 높이까지 발라주며, 1~2분간 건조합니다. 라미실원스를 바를 때는 문질러 바르지 않으며, 사용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라미실원스 사용 후 24시간 동안 씻지 않고 그대로 둡니다.

 

라미실원스 부작용

라미실원스 부작용으로는 발진, 가려움, 물집피부염 및 두드러기와 같은 알레르기 반응이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피부 건조함, 피부 자극 또는 작열감과 같은 적용 부위 반응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라미실원스는 약 성분에 과민증 환자나 임산부, 수유부, 만 15세 미만의 소아의 사용을 금지합니다.

 

라미실원스 가격

라미실원스는 일반 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라미실원스 가격은 16,000원에서 20,000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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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실원스와 성분이 같은 무좀약인 라미실크림입니다. 라미실원스의 경우 한 번 바를 경우 미세한 투명막이 3일 정도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하루에 지속력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라미실크림의 경우 해당 부위를 세척하게 되면 성분이 사라져 씻을 때마다 다시 발라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만 가격은 라미실원스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무좀약에 대해 궁금하다면 함께 보기 좋은 글입니다.